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周边旅游 景点—江华岛登山线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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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산 역사탐방
 소재지 : 강화읍, 내가면, 하점면, 송해면 두루 위치
 산높이 : 436m
 산행
강화6대산의 하나로 마니산(472.1m),혈구산(466m),진강산(443)m 다음으로 높은 산이다. 1696년 편찬된 강도지에 홍릉과 국정,적석,백련등의 세 절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신증동국여지승람」에 강화부 서쪽 15리에 있으며 강화부의 진산이다라고 되어 있다. 고려산은 고려의 정기를 품고 있는 산으로 신성한 연못의 물고기가 중국 천자에게까지 영향을 미쳤고, 연못의 연꽃이 떨어진 다섯 곳에 오련사를 지었으며 고구려 장수 연개소문이 태어난 전설이 있는 곳으로 곳곳에 적석사, 백련사, 청련사 등 사찰과 고인돌군락지, 고구려 토성, 오련지, 홍릉 등 문화재가 분포하여 아침에 역사탐방 위주의 산행이 좋다. 서쪽 적석사를 가다보면 솔밭을 지나고 갈대밭을 지나 낙조봉을 만날 수 있는데 저녁에 서해 수평선 바닷물을 붉게 물들이며 해지는 광경은 [강화8경]중 하나이다. 또한 북쪽 산등성이로 매년 4월이면 진달래가 흐드러져 보는 이의 마음도 붉게 물든다. 한낮에 보면 더욱 좋다.


 고려산 등산로

 해명산 역사탐방
 소재지 : 삼산면 매음리, 석포리, 석모리 일원
 산높이 : 309m
 산행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에 위치한 산으로 해명산은 서해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받으며 산과 바다의 정취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서해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듬뿍 받으며 산행을 할 수 있는 해명산의 정상에서면 낙가산과 상봉산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고 서쪽바다에는 이름모를 섬들이 아른거린다. 정상을 떠나 주변 바다를 보면서 군데군데 피어있는 진달래 능선을 따라 낙가산으로 갈 때면 마치 바다 위를 걷는 기분이 든다.


 해명산 등산로

 혈구산 역사탐방
 소재지 : 강화읍,선원면,불은면,양도면, 내가면 두루 위치
 산높이 : 466m
 산행
혈구산은 높이가 466m로 용혈의 근원이자 고려 정기를 품은 산으로 여신의 성격을 띠었으며, 예로부터 용이 나고 국가의 재난을 알리는 곳, 대운산(戴雲山)이 하늘에 닿아 있다는 의미를 지닌 산으로 마니산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머리부분에 해당하는 곳이라 전해 진다. 혈구산이라는 이름에서 보듯이 정상에 올라 주위를 보면 가슴이 벅차고 힘이 저절로 솟구치는 살아 숨쉬는 산으로 정기가 산 정상으로 항상 넘쳐 흐르고 있다. 또한, 강화 중앙부에 위치하여 강화 전경을 고루 볼 수 있는 산이다.


 혈구산 등산로

 봉천산 역사탐방
 소재지 : 하점면, 양사면, 송해면 두루위치
 산높이 : 291m
 산행
강화군의 하점면과 양사면 사이의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 봉두산, 하음산 이라고도 부른다. ‘강도지’에 “봉두산은 곧 하음산인데 봉수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대동여지도’에 하음산이라 표기되어 있고 정상부에 봉수, 산남쪽에 하음현 치소가 잇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고려시대에 하음백으로 봉해졌던 하음 봉씨 봉천우라는 사람이 봉천대를 쌓았다고 전하는 산이다. 봉천우는 봉천대에서 자신의 조상을 도와준 하늘에 제사를지냈다고 한다. ‘강화부지’에 “봉두산은 강화부 북쪽 이십리 떨어진 곳에 있으며 하음산이라고도 한다. 산 위에 방대와 석축이 있으며 옛날 하음현이 그 아래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조선시대에 산의 정상부에는 봉수가 설치되었으며, 봉수산 주변에는 옛 하음현 시대의 하음산성, 조선조 하음산 봉수와 보물로 지정된 고려시대 5층석탑, 석조여래입상등 많은 문화재가 분포해 있다.


 봉천산 등산로

 마니산 역사탐방
 소재지 :화도면 전지역
 산높이 : 472.1m
 산행
강화도 남서단에 위치하고 한반도의 중앙에 자리잡고 있어 마니산을 중심으로 한라산과 백두산까지의 거리가 같다. 마니산이 단군이 제천할 정도의 명산으로 용이 승천하고 용마가 나왔으며, 신선이 사는 곳으로 72대 왕후장상이 나올 곳이라 한다. 마니산 정상에는 단군성조께서 하늘에 제천의식을 봉행하신 참성단이 있으며 ‘88 세계 장애자 올림픽을 비롯 매년 전국체전시 성화를 채화 봉송하고 있는 민족의 영산이다. 등산로를 따라 918개의 돌계단을 올라가노라면 서해바다 풍경이 한눈에 들어와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으며, 동쪽 기슭으로 신라 선덕여왕때 지은 정수사 법당 살문짝 꽃무늬의 아름다움도 즐길 수 있다.


 마니산 등산로

 길상산 역사탐방
 소재지 :길상면 위치
 산높이 : 336m
 산행
강화군 길상면 선두리에 위치한 산으로 ‘강도지’에 “부의 남쪽 30리에 있고 둘레가 30리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신증동국여지승람에 “ 강화부 남쪽 30리에 있으며 주위가 13리이고 목장이 있다.고 되어 있다.‘강화부지’에도 목장이 있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여지도서’와‘대동지지’,‘조선지지자료‘에 지명이 기입되어 있다. 예로부터 왕에게 진상했다고 하는 일명 사자족애라고 부르는 약쑥이 많이 났다고하여 유명한 곳으로 길상산 동사면 장흥리에는 지금도 쑥밭다리라 부르는 자연마을이 남아있다. 1706년(숙종32) 길상면 선두리와 화도면 사기리 사이의 갯골 약 1km를 막아서 선두포 둑을 쌓아 이 일대 농경지를 개간했다고 전한다.


 길상산 등산로

 진강산 역사탐방
 소재지 :양도면 일원 위치
 산높이 : 443m
 산행
강화군 양도면 능내리·도장리·삼흥리·하일리에 걸쳐 위치한 산으로 강화에서3번째로 높은산이다. 조선시대 진강현의 진산으로 알려져 있으며 산 정상부에봉수대가 설치되어 있었다. 강도지와대동여지도에 진강산이 표기되어 있으며 산 정상부에 봉수가 확인된다. 신증동국여지승람과여지도서에도 산 이름이 나오며, 강화부지에는“강화부성 남쪽 삼십리에 있는데 산등성이가 낙타 등과 같다. 그 아래로 촌락이 번성하여 옛 진강현이 있었다. 또한 산에목마장이 있었는데 지금은 폐쇄되었다.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같은 자료에 “진강산 봉수는 동쪽으로 대포산에 응하고 서쪽으로 망산에 응한다.”고 되어 있다.


 진강산 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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